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틴 개릭스 (문단 편집) === 빅 룸 === 마틴 개릭스를 얘기할 때 빅 룸 하우스를, 빅 룸 하우스를 얘기할 때 마틴 개릭스를 뺄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영향을 주었으며 단순히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, [[EDM]] 씬에서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. 사실 마틴이 [[빅 룸]]의 주요 문법인 빌드업[* 예를 들자면 곡이 하이라이트로 들어가기 직전에 "1,2,3, Jump!"와 같은 부분을 말한다.]이라는 요소를 처음으로 쓴 것은 아니다. 드랍은 이미 예전부터 하우스나 덥스텝 등의 장르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었고, 빅 룸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곡으로 'Sandro Silva & Quintino - Epic'가 있는데 이 곡도 처음 나올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하다는 반응이었다. 단순히 기승전결이 뚜렷한 다른 하우스에 비해 멜로디 구성은 극히 적으면서 깊은 베이스 라인이 관중들의 에너지를 얻기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이다. [[Animals(마틴 개릭스)|Animals]]는 이러한 요소를 제대로 [[적절]]하게 사용하면서 최고의 인기곡이 될 수 있었다. 마틴 본인은 이 곡의 어마어마한 흥행으로 2013년도에는 별 다르게 싱글만 내고 페스티벌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[[DJ MAG TOP 100]]에 40위로 올라가면서 엄청난 인지도를 얻었고 바로 다음 년도부터 거의 모든 [[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]]에 헤드라이너로 오르게 되었다. 이 곡이 흥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랍 위주의 빅 룸이 유행을 타기 시작하여[* 정말 적절하게도 [[하드웰]]이 이 시기에 비슷한 음악을 시도하고 있었다.] 비슷한 곡들이 엄청난 숫자로 양산되기 시작했다. 문제는 드랍 전과 후의 음악이 다른 곡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같은 곡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없고, 드랍 후의 멜로디는 대충 몇 음 때려박고 베이스만 깊게 넣는 이른바 싸구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음악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. 비교적 단순하게 보이는 곡을 비슷하게만 쓰면[[패리스 힐튼|'나도 인기 DJ가 되어 유명해질 것이다' 라는 생각을 한 ~~돈에 눈이 먼~~ 뮤지션들 때문에]] [[EDM]] 씬의 음악성은 [[먹는 건가요|개나 줘버리고]] 실력이 부족해도 유행빨로 인기 DJ가 되어 돈을 버는 [[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?|미친 짓]]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. 마틴 개릭스의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YMcN61jirJw|작업 영상]]과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CfCmoEixxro|스튜디오 작업 영상]]을 보면 절대로 대충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. 단순히 비슷한 구성의 하우스의 유행과 달리, '''대충 비슷하게 만들고 쉽게 돈 번다'''라는 생각에 점차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여 다른 장르로 유행이 바뀌기 시작하는 2014년 초까지 약 1년간 지속되었다. 일렉팬들에게는 호불호가 미친듯이 갈림은 물론, [[흑역사|최악의 해]]로 굳혀지기도 했으며 인지도와 상업성은 매우 성장했음에도 음악성은 오히려 퇴보하는 길을 걷게 되었다. 모두까기 본좌인 [[deadmau5]]도 이 점을 미친듯이 비난했고, '''[[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트롤링 사건|결국 한 번 엄청난 사태를 일으켜버렸다.]]''' 2014년 들어서는 이미 빅 룸 시장의 유행은 거의 사그라들고 있다. 2012년 [[덥스텝]]의 양산과 관련되어진 내용이 장르만 바뀌었지 그대로 반복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